《카이로스의 서고》

작성자
kupress
작성일
2020-10-16 10:06
조회
985
-서울신문

고려대가 국보인 ‘용감수경’을 비롯해 보물, 지정 문화재 등 50여권의 귀중서를 모은 단행본 ‘카이로스의 서고’(고려대 출판문화원)를 출간했다. 26일 고려대 도서관에 따르면 도서관 보유 자료는 모두 300만종으로 국가 문헌을 소장한 서울대 규장각을 제외하고 국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다. 근대 한국과 중국, 일본의 동아시아 3국 고서가 12만종에 이른다. 임진왜란 이전 자료, 유일본, 유명인의 수택본 등 귀중서고에 보관된 1만권 중에서도 특히 가치가 있는 것을 골라 책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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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727024009
 

-동아일보

고려대 도서관은 국보와 보물, 귀중서 50점을 담은 도록(圖錄) ‘카이로스의 서고’를 발간한다. 카이로스는 그리스어로 기회, 특별한 시간을 의미한다. 책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만들었기에 문화재와 귀중서에 대한 설명을 한글로 쉽게 풀고 영어도 병기했다. 이재용 사진작가가 촬영을 담당해 시각적 효과를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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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706/1018312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