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

작성자
kupress
작성일
2022-01-18 15:01
조회
811


연합뉴스

[신간] 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

국제정치를 전공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인 저자가 동학농민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일관계를 '학살', '실패국가', '민중 저항'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통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식민통치 이전에 일제가 저지른 조선인 학살을 근본 원인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일제가 한반도에서 벌인 학살을 동학농민전쟁(1894~1895), 정미의병전쟁(1907~1909), 식민통치기(1910~1945) 등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해 당시 실상을 차례로 들여다보며 일본의 참혹했던 국가 범죄를 재조명한다.

원문보기
https://www.yna.co.kr/view/AKR20220111121500005?input=1195m

매일경제

[신간] 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
국제정치를 전공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인 저자가 동학농민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일관계를 '학살', '실패국가', '민중 저항'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통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하지만 저자는 식민통치 이전에 일제가 저지른 조선인 학살을 근본 원인으로 제시한다.
그리고 일제가 한반도에서 벌인 학살을 동학농민전쟁(1894~1895), 정미의병전쟁(1907~1909), 식민통치기(1910~1945) 등 크게 세 시기로 구분해 당시 실상을 차례로 들여다보며 일본의 참혹했던 국가 범죄를 재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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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1/31714/

한겨레

[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 한일관계의 불편한 기원]
일제가 한반도에서 저지른 ‘학살’을 동학농민전쟁, 정미의병전쟁, 식민통치기의 ‘정신의 학살’ 등 세 가지로 제시하고, 이를 막아내지 못한 조선과 대한제국은 ‘실패국가’로 규정한다. 21세기 한국과 일본이 이웃공동체로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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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i.co.kr/arti/culture/book/1027263.html

문화일보

학살의 제국과 실패 국가
손기영 지음. 동학농민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일 관계를 ‘학살’ ‘실패국가’ ‘민중 저항’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했다. 저자는 일제는 제2차 세계대전 이후 건설된 일본과 다르다며 “과거에 사로잡힌 채 반일민족주의를 표방하는 것에서 벗어나 건강한 민족정신을 갖추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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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22011401031312000001

세계일보

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손기영, 고려대학교 출판문화원, 2만1000원)=국제정치를 전공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인 저자가 동학농민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일관계를 ‘학살’, ‘실패국가’, ‘민중 저항’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저자는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식민통치 이전에 일제가 저지른 조선인 학살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원문보기
http://www.segye.com/newsView/20220114511743?OutUrl=naver

한경닷컴

[신간] 학살의 제국과 실패국가
국제정치를 전공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교수인 저자가 동학농민전쟁부터 현재에 이르는 한일관계를 '학살', '실패국가', '민중 저항'이라는 핵심어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한국인의 반일감정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의 일제 식민통치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게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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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life/article/202201110826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