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메스 콤플렉스》

작성자
kupress
작성일
2017-03-23 07:41
조회
1272
- 교수신문
[번역은 언어의 창조력 극단까지 밀고나가는 詩學의 결과]
오타와대 통번역학과에서 번역사와 번역철학을 가르치고 있는 샤를 르 블랑의 『헤르메스 콤플렉스』는 기존의 번역이론을 정리하거나 번역학의 새로운 전망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다. 독일 낭만주의 철학을 전공한 이 연구자는 번역 그리고 번역이론이란 무엇이고, 무엇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질문이 번역의 본질을 건드리는 것이어서 번역이론의 단골 주인공들인 베르만, 벤야민, 데리다 등의 낯섦과 타자에 바탕을 둔 이론이 저자의 비판적 목소리의 희생물이 되기도 한다... 기사원문보기

-한겨레
[1월 6일 학술·지성 새책]
캐나다 오타와대학에서 번역철학을 가르치는 샤를 르 블랑 교수의 저서. 아폴론의 메시지를 해석하
게 된 헤르메스에 빗대 ‘번역에 대한 철학적 관점들’(부제)을 설명한다. 기존 번역 이론 비판, 시학으로서의 번역, 창조적 결과물로서의 번역에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기사원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