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한국사회가 당면한 도덕적·문화적 혼돈을 극복하고 오늘의 젊은이들로 하여금 동아시아의 윤리적 전통위에서 미래의 지도자적 소양을 갖추도록 하기 위한 정신교육교재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와 중국 선인들의 담화와 행적 중 현대사회에 바람직한 인성의 함양과 생활의 영위에 도움이 됨직한 것들을 한문고전과 우리나라 최근세 인물들의 국문문헌에서 가려뽑아 편집한 것으로 총7장46절로 구성되었으며 각 장마다 그 취지를 간략히 서술해 놓았다.
저자 : 고려대학교 (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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