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발견 – 송하춘교수의 창장교실 5

저자 : 송하춘

판형 : 변형신국판 면수 : 168 쪽

발행년월일 : 2003-12-31

ISBN : 89-7641-505-1

단행본 

가격 : 7,000

《소설발견》은 미래의 작가들을 위한 소설쓰기 지침서로 차마 묻어두기 아까운 가능성들과 함께했던 고뇌들을 간추린 미완의 대기를 발족하는 책이다. 이 책은 소설이 무르익어 가는 과정을 주목하는 것이며, 작가지망생들 안에 잠복한 소설의 재능을 꽃피우는 물줄기이다.
이 책은 새로운 소설을 발굴하여 읽게 하는 목적 외에 그것들을 창작기술적인 측면에서 검토하고 교수하는 목적도 갖고 있다. 최근 문예창작교육이 대학 강의실 쪽으로 부쩍 쏠리고 있는 실정에 비추어 볼 때 이런 작업은 자연스럽게 요구되었다.
《소설발견 – 송하춘 교수의 창작교실·5》는 그 첫째 권(1999)과 둘째 권(2000), 셋째 권(2002) 그리고 넷째 권(2003)에 이어 간행되는 것으로 소설쓰기 지침서인《발견으로서의 소설기법》과 자매편이다.

첫째 시간 ■ 정글에서 길을 잃다
– 정글을 주목하십시오

둘째 시간 ■ Transistor
– 환전기회로 부속이면서 <전환>이라는 뜻입니다

셋째 시간 ■ 꼬리
– 꼬리를 주목하지 마십시오

넷째 시간 ■ 소설 감옥
– 그는 우리 아버지였다

다섯째 시간 ■ 박쥐
– 박쥐가 불쌍합니다

저자 : 송하춘

송하춘宋河春소설가.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저서1920년대 한국소설 연구(1985)발견으로서의 소설기법(1993)채만식 ─ 역사적 성찰과 현실풍자(1994)탐구로서의 소설독법(1996)소설발견 1-6(1999-2005)창작집한번 그렇게 보낸 가을(1979)은장도와 트럼펫(1987)하백의 딸들(1994)꿈꾸는 공룡(1998)태평양을 오르다(2004)판전의 글씨(2006)송하춘소설선 I ─ 사막의 폭설(2010)송하춘소설선 II ─ 그의 청동기(2010)스핑크스도 모른다(2012)...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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