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세종도서 학술 부문 선정

작성자
kupress
작성일
2022-09-30 17:13
조회
110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하는 "2020 세종도서 학술부문"에 우리 출판문화원의 책 2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아라리의 기원을 찾아서]
전경욱

이 책에서는 ‘라라리’와 ‘라리련’에 대한 고찰을 통해 구음 연구라는 새로운 연구 분야를 개척했을 뿐만 아니라, 한국문학예술사에서 매우 중요한 몇 가지 문제들을 규명하고 있다.
첫째, 고려속요의 구음들 중에는 불교 구음 ‘라라리’와 ‘라리련’으로부터 유래한 것이 상당수 있음을 밝혔다. 둘째, 〈정선아라리〉와 〈아리랑〉 구음의 유래를 불교 구음 ‘라라리’와 관련시켜 명쾌하게 논증했다. 셋째, 인형극 꼭두각시놀음에서 노래하는 구음의 유래와 기능을 불교 구음 ‘라라리’와 관련시켜 치밀하게 고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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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교육인간학]

스메라기 노리오·야노 사토지/ 한기언·한용진 옮김

이 책은 전후 일본의 교육연구자 13명에 대해 후배 교육학자들이 쓴 글을 모아 편집한 것으로, 각각의 인물은 1882년에 태어난 구라하시 소죠倉橋?三를 비롯하여 1933년에 태어난 호리오 데루히사堀尾輝久까지 그 시간대의 폭이 매우 넓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13명의 공통점은 1945년 패전 때까지 살아 있었다는 점이다. 1946년에 52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기무라 모토모리木村素衛를 제외하면 적어도 10년 이상 패전 이후 혼란 시대의 일본교육에 대하여 고민한 흔적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들이 고민하던 교육과 인간학, 그리고 전쟁체험과 함께 전후 일본교육의 고유한 요소와 교육인간학의 보편적인 내용이 무엇인가에 대하여 각각의 인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필자들이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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