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원

고려대 일어일문학과 교수. 전공분야는 일본 정치·외교, 동아시아 국제관계이다. 고려대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 평화복지대학원(GIP)에서 정치학 석사, 일본 게이오대에서 법학 박사(정치학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조교수, 일본 간토가쿠인대 법학부 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의 경제외교와 중국』(게이오대출판회, 2004)[2005년도 오히라 마사요시 기념상], 『북풍과 태양: 일본의 경제외교와 중국, 1945-2005』(고려대출판부, 2012)[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일본은 지금 무엇을 생각하는가』(삼성경제연구소, 2013)[중국어판: 『日本复兴大战略: 与日本高层战略家的深层对话』(中国社会科学院社会科学 文献出版社, 2017)][문정인과 공저], 『중국과 일본의 악수: 1972년 국교정상화의 진실』(2017)[공역서], 『중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2017)[편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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