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기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후미국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언어심리학과 인지과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98년부터 현재까지 고려대학교 심리학부의 행동인지신경과학 분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모국어인 한국어와 외국어인 영어 정보처리를 인지신경과학의 접근법으로 연구해 오고 있다. 또한 인지신경과학 실험실의 기초연구 결과를 사회 현장에 응용할 수 있도록 인터넷 기반의 인지기능평가 같은 응용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에도 연구 관심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