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서평
《헤게모니의 미래》
작성자
kupress
작성일
2020-10-16 09:59
조회
1328
-연합뉴스
통일부 장관을 지낸 현인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991년부터 약 30년간 국제정치에 관해 쓴 글을 모았다. 주제는 탈냉전, 북한 붕괴론,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하다.
저자는 마지막 장인 '헤게모니의 미래'에서 "헤게모니 경쟁 시대는 모든 것을 무기화하는 시대로, 우방이라는 개념도 약화하고 국제환경은 약육강식에 더 가깝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헤게모니 변방 국가들은 더욱 살아남기 힘들어진다"고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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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현인택 고려대 정외과 교수가 미중의 헤게모니(주도권) 다툼을 전망하면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책은 지난 30여 년의 국제정치를 분석한 다음에 탈냉전 이후 국제정치의 주도권이 흘러갈 방향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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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신문
이 책은 지난 30여 년의 국제정치를 분석하고 미·중의 헤게모니 경쟁 속에서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미래에 헤게모니 변방국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지침서이다. 오늘의 트윗 속도처럼 변해가는 국제정치의 흐름을 잡아 내려 노력했다. 저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국제정치이론과 외교정책을 가르치고 연구했다. 제35대 통일부장관, 대통령 통일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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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을 지낸 현인택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1991년부터 약 30년간 국제정치에 관해 쓴 글을 모았다. 주제는 탈냉전, 북한 붕괴론, 북한 핵 문제 등 다양하다.
저자는 마지막 장인 '헤게모니의 미래'에서 "헤게모니 경쟁 시대는 모든 것을 무기화하는 시대로, 우방이라는 개념도 약화하고 국제환경은 약육강식에 더 가깝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환경에서 헤게모니 변방 국가들은 더욱 살아남기 힘들어진다"고 내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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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na.co.kr/view/AKR20200217124500005?input=1195m |
-뉴시스
현인택 고려대 정외과 교수가 미중의 헤게모니(주도권) 다툼을 전망하면서 대한민국이 가야할 길을 제시했다. 책은 지난 30여 년의 국제정치를 분석한 다음에 탈냉전 이후 국제정치의 주도권이 흘러갈 방향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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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3843342 |
-교수신문
이 책은 지난 30여 년의 국제정치를 분석하고 미·중의 헤게모니 경쟁 속에서 불확실성이 점증하는 미래에 헤게모니 변방국 한국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지침서이다. 오늘의 트윗 속도처럼 변해가는 국제정치의 흐름을 잡아 내려 노력했다. 저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국제정치이론과 외교정책을 가르치고 연구했다. 제35대 통일부장관, 대통령 통일정책특별보좌관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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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48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