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도깨비―도깨비를 통해 본 한국의 시각문화

저자 : 박미경

판형 : 신국판 면수 : 288 쪽

발행년월일 : 2020-01-31

ISBN : 979-11-90205-20-7 93600

단행본 

가격 : 18000

도깨비의 시각 이미지의 변천이 한국 사회를 조명한다

이 책은 설화·전승·민간 신앙 속에서 눈에 띄지 않게 존재하던 도깨비가 20세기 초부터 전래동화의 주인공으로 그려지기 시작해 1970~80년대에 만화·애니메이션을 통해 확산되고, 1990년대 이후 한국의 전통을 상징하는 하나의 심벌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그리고 있다.

한국어판 서문
서론

제1장 도깨비란 무엇인가
1. 설화 속의 도깨비
2. 민간신앙에서 보는 도깨비
3. 미술 공예에서의 도깨비
소결

제2장 도깨비 표상의 출현
1. 《조선어독본》의 〈혹 뗀 이야기〉
1.1. 처음으로 그려지는 도깨비
1.2. 도깨비 시각화의 노력
1.3. 교과서를 통한 도깨비와 오니의 동화
2. 《조선 동화집》과 〈혹부리 영감〉
2.1. 일본어 조선 동화집
2.2. 한국어 조선 동화집
2.3. 사전 속의 도깨비
3. 〈혹부리 영감〉 이야기의 기원
3.1. 잡지 《어린이》 속의 〈노래 주머니〉
3.2. 〈혹부리 영감〉 한일 비교 기사
3.3. 《편찬취의서》 속 〈혹 뗀 이야기〉의 출처
3.4. 《녹색 동화집》의 〈혹 리와 난쟁이들〉
3.5. 기독교 도서 속의 악마 표상
4. 전쟁 중의 오니 표상의 전파
4.1. 가시화되는 오니
4.2. 오니 표상의 전파
소결

제3장 군사정권 시대의 문화적 쇄국과 정체된 시각문화
1. 적의 표상으로서의 도깨비
1.1. 한국전쟁기의 ‘삐라’
1.2. 신문 기사 속의 도깨비
1.3. 프로파간다 애니메이션 속의 도깨비
1.4. 초등학교의 반공 교육
1.5. 유원지의 ‘도깨비 집’
1.6. 북한의 시각문화
2. 국가의 대일 이중문화정책과 도깨비
2.1. 국가의 대일 문화정책
2.2. 문화적 쇄국과 개방의 압력
2.3. 해적판에서 만들어지는 도깨비 상
3. 아동 대상의 미디어 속 도깨비
3.1. 아동 출판 현황과 도깨비 관련 서적의 출판
3.2. 그림책 속의 도깨비
3.3. 전집 속 삽화의 도깨비
3.4. 만화 속의 도깨비
3.5. 교과서 속의 도깨비
4. 한국인의 상징으로서의 도깨비
4.1. 도깨비 문양의 등장과 활용
4.2. 신문 기사 속의 도깨비
4.3. 텔레비전 속의 도깨비
4.4. 민중미술 속의 도깨비
소결

제4장 악의 상징에서 민족의 상징으로
1. 일본 문화 개방과 대중문화
1.1. 일본 문화 개방의 과정
1.2. 해적판과 창작
1.3. 아동출판문화의 변화
2. 도깨비 논쟁
2.1. 뿔 없는 도깨비
2.2. 교과서 삽화 논란
2.3. 도깨비 논쟁의 영향
3. 세대별 도깨비 인식의 차이
3.1. 도깨비 인식 조사 개요
3.2. 50대 이상의 도깨비 인식
3.3. 30~40대의 도깨비 인식
3.4. 20대 이하의 도깨비 인식
3.5. 13세 이하의 도깨비 인식
4. 문화 원형으로서의 도깨비
4.1. 우리 민족 문화 원형 콘텐츠 사업
4.2. SBS 드라마 〈도깨비가 간다〉
4.3. 김서방 도깨비
소결

제5장 대중문화와 문화정책-2000년 이후 다양해지는 도깨비
1. 관광과 도깨비
1.1. 민속과 도깨비
1.2. 도깨비 관련 시설
1.3. 지역 축제 속의 도깨비
1.4. 퍼포먼스에서 나타나는 도깨비
1.5. 캐릭터로 만들어지는 도깨비
2. 미디어 속에 나타나는 도깨비
2.1. 한류와 변화하는 문화정책
2.2. 웹툰 속의 도깨비
2.3. 드라마 속의 도깨비
3. 붉은악마와 시대 변화
3.1. 붉은악마 논란
3.2. 문화운동으로서의 붉은악마
소결

결론
에필로그
찾아보기

저자 : 박미경

박미경(朴美暻, Mikyung Bak) 2002년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후 일본으로 건너가 2008년 교토세이카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 전공으로 석사(예술학)학위 취득, 2015년 교토대학교에서 현대문화학 전공으로 박사(문학)학위를 받았다. 현재 교토대학교, 고베시외국어대학교, 류코쿠대학교, 오테마에대학교, 오사카시립대학교, 관서외국어대학교에서 한국 현대사, 한국 대중문화, 한국과 일본의 괴담과 요괴 문화 등을 가르치고 있다....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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