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에리히 체틀이 지은《역사와 현재 속의 독일》을 번역한 것으로, 외국 사람들에게 독일개관을 소개하기 위하여 간단명료하게 요점중심으로 요령있게 꾸며 놓았다. 어느 한 면에 치우치지 않고 독일의 제도, 정치, 경제, 과학, 기술, 예술, 음악, 철학, 종교, 문학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균등하게 다루었으며, 권말에 매장(33장)마다 12개의 설문을 실어 학습에 도움을 주고 있다.
1. 중부 유럽의 중심에 위치한 풍토 -독일과 게르만족-
2. 게르만족과 로마인과 기독교(500년경까지)
3. 통일과 갈등 속의 중세제국과 교회(약 800-1000)
4. 통일과 갈등 속의 중세 제국과 교회(1150-1250)
5. 중세의 조형미술과 건축예술 -로마니크와 고틱-
6. 교회 및 기사계급의 문학
7. 종교개혁
8. 종교개혁시대의 문화생활(약1450-1550)
9. 반종교개혁, 종교전쟁 및 절대주의(1545-18세기)
10. 절대주읨ㄴ화-바로크(약 1600-1750)
11. 전제주의의 몰락과 현대국가의 성립(약 1700-1800)
12. 계몽주의에서 슈투름 운트 드랑까지(약 1700-1780)
13. 독일 고전주의 문학-실러와 괴테
14. 낭만주의
15. 독일 고전주의와 낭만주의 음악
16. 비스마르크(1814-1871)영도하의 독일 국가 통일에의 길
17. 이상에서 현실로-19세기의 정신생활에서
18. 산업혁명
19. 사회문제들-카알 맑스
20. 유물주의와 자연주의-세기 전환기의 정신생활에서
21. 위기와 전환기
22. 첫번째 파멸로 가는 길
23. 바이마르 공화국(1918-1933)
24. 양 세계대전 간의 문화생활
25. 히틀러 독재와 제 2차 세계대전의 참상
26. 빙점에 선 독일-유럽의 분열
27. 연방공화국의 국가제도
28. 독일 민주공화국의 국가 제도
29. 독일-권력집단에 의한 분열
30. 독일 연방공화국과 동독의 경제
31. 분단된 영토내의 문화와 국가
32. 오늘날 독일의 과학, 예술, 음악
33. 현대 독일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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