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갑 편저

이병갑 (李秉甲, Lee, Byung Kap )
1951년 경북 安東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政策決定過程에 있어서 韓國勞總의 影響力 分析”으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朝鮮朝의 政策決定過程에 있어서 利益葛藤: 17·18世紀 南人과 西人(특히 老論)간의 關係를 中心으로”란 논문으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안동대학교 부설 안동지역사회개발연구소장, 안동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학장 겸 행정경영대학원장, 미국 피츠버그대학교 국제문제 및 행정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and Public Affairs, University of Pittsburgh )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하였다. 현재 안동대학교 행정학과 명예교수로 봉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작은 政府를 위한 官僚制(공저)》, 《한국의 정치학: 현황과 전망(공저)》, 《밀암 이재 연구(공저)》, 《창구객일(蒼狗客日) 연구: 밀암(密菴) 이재(李栽)의 유배시종실록을 통해 본 17세기 조선(편저)》이 있다. 주요 논문은 “체제유지 정책과정에서 정파간의 이익갈등 분석: 16세기 붕당간의 관계를 중심으로”, “朝鮮朝의 政策過程에 있어서 利益葛藤 分析: 16世紀 東人과 西人간의 關係를 中心으로”, “《中庸》 <九經>의 분석과 현대 행정학적 함의”, “교육정책결정과정에 있어서 공익집단의 활동 분석: 미국 주정부의 경우”, “政策過程에 있어서 利益表出: 헝거리의 境遇” 등 다수의 논문이 있다. 관심영역은 한국행정사, 유가정치행정사상, 개별국 이익집단이다.

이봉규 (李俸珪, Lee, Bongkyoo)
1960년 부여 출생으로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邵雍哲學을 形成하는 道家的思惟와 儒家的思惟”란 논문으로 철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宋時烈의 性理學說 硏究”란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현재 인하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풍석 서유구 연구(下)》(공저) 《다산 정약용 연구》(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동서의 지적 교착 《천주실의》의 리 해석과 그 반향”, “쟁탈성 해소를 위한 유교적 구성”, “延平答問 논의를 통해 본 退溪學의 지평: 동아시아 유학사의 맥락과 연관하여” 등이 있다. 주요 관심 분야는 조선시대 유학과 예학이다.

김용헌 (金容憲, Kim, Yong Hun)1962년 강원도 고성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최한기의 철학사상에 관한 연구: 실학적 방법론을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崔漢綺의 西洋科學 受容과 哲學 形成”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안동대학교 국학부를 거쳐 현재 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는 《조선 성리학: 지식권력의 탄생》, 《야은 길재: 불사이군의 충절》, 《혜강 최한기》(편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6세기 조선의 정치권력의 지형과 퇴계 이황의 철학”, “율곡 이이의 동북아 인식과 21세기 동북아의 평화와 공동번영”, “여헌 장현광의 정치운영론과 성리설” 등이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조선사상사이다

백승호 (白丞鎬, Baek, Seung Ho)
1978년 충남 논산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樊巖 蔡濟恭 文學 硏究”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正祖時代 政治的 글쓰기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남대학교 국어국문창작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저서로 《정조어찰첩》(공역), 《필원산어: 글밭에 흩어진 이야기》(공역), 《정조의 비밀어찰: 정조가 그의 시대를 말하다.》(공저) 등이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정조 연간의 한문학이다.

김경숙 (金景淑, Kim, Kyung sook)
1965년 전남 신안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豊山柳氏 고문서에 나타난 奴婢爭訟의 사례 硏究”란 논문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조선후기 山訟과 사회갈등 연구”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태동고전연구소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조선의 묘지 소송》, 《고문서에게 물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삶(공저)》, 《조선의 일상, 법정에 서다(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후기 山訟과 上言 擊錚”, “17세기말 사대부가의 喪葬禮와 居喪生活”, “18세기말 順菴 安鼎福家의 喪葬禮와 居喪生活”, “을병대기근기 향촌사회의 경험적 실상과 대응” 등이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조선시대 사회사이다.

정은진 (丁殷鎭, Jeong, Eun-jin)
1971년 충북 영동 출신으로 영남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대학원에서 “姜世晃의 <檀園記>와 <遊金剛山記>의 分析: 사대부 문인과 여항 화가의 교유관계의 의미”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豹菴 姜世晃의 美意識과 詩文創作”이란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영남대학교 사범대학 한문교육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아울러 한자문화연구소장을 겸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어느 세상인들 봉황같은 사람 없으랴》, 《스스로 역사가 될 수 없었던 사람들》 공역, 《백운집(심대윤)》 공역,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소장 귀중도서 해제집3-4》 공저 및 공역, 《표암유고》 공역이 있고, 논문으로 “《청대일기》소재 청대 권상일의 한시와 그 성격”, “조선후기 지식인의 暹羅[泰國]에 대한 관심과 문학적 형상화”, “조선후기 안자시의 수용과 창작 고찰: 김진규와 강세황의 안자시 차운을 중심으로, “18세기 속화 관련 제발을 통해본 통속성 연구”, “정헌 이가환의 물명에 관한 관심과 그 실천”이 있다. 한국한문학, 한문비평, 한시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고 있다.

권경열 (權敬烈, Kwon, Kyoung-Yeol)
1968년 경북 예천 출생으로,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한국한문학을 전공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하였다. 석사학위논문은 “金馹孫散文硏究”이다. 주된 이력으로는 민족문화추진회 국역연수원 상임연구원과 성균관대학교 존경각 고문헌 담당 사서로 근무하였으며, 한국고전번역원 번역사업본부장과 성과평가실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처장 겸 도서관장으로 재직중이다. 《갈암집(공역)》, 《대산집(공역)》, 《국조상례보편》, 《매천집3》, 《가례향의》, 《임장세고》, 《용주간독》, 《용주간서》 등을 번역하였고, “濯纓 金馹孫의 文學과 政治的 役割”, “石菱 金昌熙의 古文論 考察(동양한문학회)” “한문고전번역의 특성과 과제”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관심분야는 한국 한시이다.

구본현 (具本衒, Gu, Bonhyeon)
1972년 충북 증평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鄭夢周 漢詩 硏究”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東岳 李安訥 漢詩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한국한문학의 미학적 접근(공저)》과 《여헌 장현광의 학문 세계, 우주와 인간(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 “《구운몽》의 재미와 교훈”, “《구운몽》의 인물과 서사에 나타나는 用事와 漢詩의 활용 양상”, “題畵詩에 나타난 동물 형상과 그 의미”, “漢詩 絶句의 기승전결 구성에 대하여”가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한국고전문학이다.

전병욱 (田炳郁, Jeon, Byoung-Ok)
1969년 경남 의령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王夫之의 《中庸》觀 硏究: ‘禮’中心의 天人關係論과 관련하여”로 철학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朱子의 仁說 체계와 工夫論의 전개”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중국 南昌大學 哲學科에 재임 중이며, 아울러 민족문화추진위원회 국역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仁과 恕: 욕망의 효혜적 공감능력: 孟子의 욕망관을 중심으로”, “朱子의 《論語集註》의 수양론적 해석: ‘學’의 개념에 대한 해석에 주목하여”, “朱子哲學에서 ‘日用工夫’의 의미 변화: 中和論辨시기의 工夫論을 중심으로” 등 다수가 있다.

함영대 (咸泳大, Ham, Young –Dae)
1975년생,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한문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林下筆記》 硏究: 문예의식을 중심으로” 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성호학파의 《맹자》 해석에 대한 연구”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대학교 한자한문연구소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선임연구원,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연구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경상대학교 한문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성호학파의 맹자학》, 《논리적 글쓰기를 위한 인문고전 100》, 《19세기 한 실학자의 발견(공저)》이 있고, 논문으로는 “18〜19세기 조선 맹자학의 주석서와 그 작자”, “백운 심대윤의 학자적 자의식과 경전해석의 일 국면”, “시례와 권도에 대한 시각”, “여말선초 맹자 이해의 주제와 관심사”, “정도전의 맹자 해석에 대한 일고” 등이 있다. 조선시대 학자들의 맹자 주석서를 연구하고 있으며, 주요한 연구 관심분야는 한국맹자학, 동아시아 학술교류, 학자의 자의식에 대한 것이다.

김문식 (金文植, Kim, Moon-sik)
1962년 대구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尙書 연구서를 중심으로 본 丁若鏞과 洪奭周의 政治思想 비교”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19세기 전반 京畿學人의 經學思想과 經世論: 成海應·洪奭周·丁若鏞을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서울대학교 규장각 학예연구사를 거쳐 현재 단국대학교 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朝鮮後期 經學思想 硏究》, 《정조의 경학과 주자학》, 《정조의 제왕학》, 《조선후기 지식인의 대외인식》, 《왕세자의 입학식》, 《정조의 생각: 조선 최고의 개혁 군주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조선 왕실의 외교의례》 등이 있다. 주된 관심 분야는 국왕의 제왕학과 조선시대 왕실문화, 대한제국 황실문화이다.

박무영 (朴茂瑛, Park, Moo Young)
1959년 서울 출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권필 한시 연구”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정약용 시문학의 연구: 사유방식과의 관계를 중심으로”란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는 《정약용의 시와 사유방식》이 있고, 공저로 《조선의 여성들: 부자유한 시대에 너무나 비범했던》, 《한국고전여성작가연구》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退溪詩의 한 局面: 題畵詩 硏究의 試論으로”, “白湖 尹鑴의 詩經論硏究”, “해좌 정범조의 기수론적 문학관”, “국포 강박의 시학”, “19세기 한문학의 계열과 논점: 沆瀣 洪吉周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주요 관심분야는 조선후기 문학·문화사이다. 근래엔 여성문학 혹은 젠더문제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장유승 (張裕昇, Jang Yoo-seung)
1976년 서울 출생으로 성균관대학교 한문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17세기 古詩 硏究”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대학원에서 “朝鮮後期 西北地域 文人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단국대학교 동양학연구원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 《일일공부: 하루 한 편 삶을 바꾸는 고전 수업》, 《필원산어: 글밭에 흩어진 이야기(공역)》, 《실용서로 읽는 조선(공저)》, 《정조의 비밀어찰: 정조가 그의 시대를 말하다(공저)》 등이 있고, 번역서로 《동국세시기: 동아시아 문화의 보편성으로 조선의 풍속을 다시 보다》, 《현고기》, 《용주유고》, 《월정집》 등이 있다. 《쓰레기 고서들의 반란》으로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상, 《동아시아의 문헌 교류(공저)》로 한국출판학술상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주된 관심분야는 한국 고전의 번역이다.

송양섭 (宋亮燮, Song, Yang-seop)
1965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19세기 良役收取法의 變化: 洞布制의 성립과 관련하여”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朝鮮後期 軍·衙門 屯田의 經營形態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朝鮮後期 屯田 硏究》, 《18세기 조선의 공공성과 민본이념: 손상익하의 정치학, 그 이상과 현실》, 《통계로 보는 조선후기 국가경제: 18·19세기 재정자료의 기초적 분석(공저)》, 《동아시아는 몇 시인가?: 동아시아사의 새로운 이해를 찾아서(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17세기 강화도 鎭堡의 운영과 屯田策의 추진”, “19세기 부세운영과 ‘향중공론’의 대두”, “《목민심서》에 나타난 다산 정약용의 수령 인식과 지방행정의 방향”, “19세기 거제도 舊助羅 촌락민의 職役變動과 家系繼承 양상: 項里戶籍中草를 중심으로” 등 여러 편이 있다. 주로 조선후기 사회사와 경제사에 주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로 조선조의 재정원리와 경제이념을 공부하고 있다.

김남기 (金南基, Kim, Nam-ki)
1966년 경기도 안성 출생으로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金昌翕의 山水詩 硏究”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三淵 金昌翕의 詩文學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안동대학교 한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번역서로 《關東十境》, 《17세기의 금강산 기행문(공역)》, 《華東書法》, 《역주 소현동궁일기 1, 6(공역)》, 《역주 현종동궁일기 1(공역)》, 《현종강서원일기(공역)》 등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 “《燕轅日錄》에 나타난 歌舞樂과 연희의 연행 양상”, “《列聖御製》에 실린 조선 국왕의 題畵詩 연구”, “조선시대 君臣의 唱和와 그 의미: 규장각소장 載軸과 聯韻軸을 중심으로”, “청송의 樓亭 漢詩연구: 讚慶樓·秀孤亭·玉旒亭 등을 중심으로” 등이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조선시대 한시와 고전번역이다.

이세동 (李世東, Lee, Se-dong)
1960년 경북 성주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周易의 文學的 性格”이라는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朱子 《周易本義》 硏究”란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경력으로 포항공대 교양학부 전임강사, 경북대학교 부교수, 경북대학교 퇴계연구소장을 역임하고, 현재 경북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대학·중용》, 《사서삼경 이야기》, 《독서종자 높은 뜻: 성주 응와 이원조 종가》, 《한주 이진상과 그의 제자들》이 있고, 논문으로 “中國經學試論”, “<周易五贊>에 나타난 朱子의 易學體系”, “朱子의 《大學》改本에 대한 考察”, “《周易》의 文學理論: 文道關係論을 중심으로”, “立齋 鄭宗魯의 經學과 經學觀”이 있다. 관심분야는 중국경학이며, 최근 한국경학과 유학으로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강경현 (姜卿顯, Kang Kyung Hyun)
1982년 서울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退溪 李滉의 天命觀 硏究”로 철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退溪 李滉의 理 철학에 대한 연구: 至善 실현을 통한 자기완성의 학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논문으로 “천명(天命)에 대한 조선유학의 주목과 퇴계(退溪) 해석의 철학사적 의의”, “조선시대 《명유학안》 독해 양상과 그 성격”, “退溪의 明代 儒學비평과 退溪學의 실천지향적 성격”, “退溪 李滉의 ‘理發’과 ‘理自到’에 대한 연속적 이해” 등이 있다.

이욱 (李旭, Lee Uk)
1966년 광주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18세기 서울지역 私商都賈의 성장과 舟橋司의 설치”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朝鮮後期 魚鹽政策 硏究”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국립민속박물관 학예연구사,한국국학진흥원 책임연구위원을 역임하고, 현재 순천대학교 인문학부 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저서로는 《순천 양천허씨의 임란기 구국활동과 충렬사》(공저), 《서울 2천년사 15: 조선시대 서울 경제의 성장》(공저), 《부자의 탄생》(공저), 《거상, 전국 상권을 장악하다》(공저)가 있다. 논문은 “18세기 嶺·湖南 性理學者의 經世論”, “조선 영조대 무신란과 안동 지방의 ‘의병’”, “17세기 초반 예안 사족의 토지소유 분쟁과 그 성격”, “순천 왜교성전투와 조선민중의 동향”, “임란 이후 순천지역 사족의 변화와 《승평지》 편찬”등이 있다. 관심분야는 조선후기 사회경제사이다.

전성건 (全聖健, Jeon, Sung-Kun)
1973년 인천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大山 李象靖의 心性論에 대한 硏究”란 논문으로 철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茶山의 禮治 思想 硏究”라는 논문으로 철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안동대학교 동양철학과 조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술로는 《다산 정약용의 사례가식》, 《정약용의 철학사상과 체제개혁론: 주희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일기에서 역사를 엿보다: 《청대일기》를 중심으로》(공저)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다산 정약용의 경세학 구조와 그 과제”, “다산 정약용의 춘추학과 경학방법론: 춘추고징을 중심으로”, “청대 권상일의 일상과 기억: 《청대일기》의 관혼상제를 중심으로” 등이 있다. 주된 관심분야는 경학과 예학이다.

권오영 (權五榮, Kwon, Oh Young)
1958년 경북 안동 출생으로 영남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에서 “申箕善 思想 硏究”란 논문으로 문학석사학위를 받았고, “惠岡 崔漢綺의 學問과 思想 硏究”라는 논문으로 문학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학대학원 인문학부(한국사학 전공) 교수로 있다. 저서로는 《崔漢綺의 學問과 思想 硏究》, 《조선 후기 유림의 사상과 활동》, 《조선 성리학의 의미와 양상》, 《근대이행기의 유림》, 《조선성리학의 형성과 심학》, 《이재난고(頤齋亂藁)》로 보는 조선지식인의 생활사(공저)》, 《혜강 최한기 연구(공저)》 등이 있으며, 주요 논문으로는 “崔漢綺의 사회경제적 처지와 현실인식”, “조선조 士大夫 祭禮의 원류와 실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