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장완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뉴욕대학교 예술대학원 영화학과와 한국영화아카데미를 졸업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장, 한국영상제작기술학회장,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수석프로그래머를 역임하였다. 저서는 《편집을 알면 영화가 보인다–현대 할리우드 영화의 편집 분석》, 역서는 《일본영화 다시 보기》, 논문은 〈셰익스피어 희곡의 영화화에 관한 연구〉 등이 있다. 장편 극영화 〈여름, 속삭임〉 〈그림자〉를 제작하기도 했다. 한국일보를 비롯한 여러 매체에 영화평을 기고하였으며, 〈시네마 천국〉의 방송 대본과 〈영화 노트〉의 방송 진행을 맡기도 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에서 〈내러티브 워크숍〉 〈국제공동제작 워크숍〉 〈영화연출 분석〉 등을, 고려대학교에서 〈어떻게 영화를 읽을 것인가〉를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