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봉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 한문학, 고전 산문, 비평사, 동아시아 문화 교류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연구하고 있으며, 옛사람의 글을 널리 알리는 일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주요 저서로 《조선 후기의 일기문학》(2016), 《조선후기 시론사의 구도와 전개》(2021), 《조선 사람들, 자기 삶을 고백하다》(2021)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아침은 언제 오는가》(2007), 《후쿠나가 미츠지의 장자 내편》(공역, 202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