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리 요이치

小森陽一는 일본 홋카이도대학 문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재 도쿄대학교 대학원 종합문화연구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날카로운 비판의식과 역사인식을 가진 일본을 대표하는 문예비평가이다. 저서에 《소세키를 다시 읽다》,《흔들리는 일본문학》(NHK 북스), 《일본어의 근대》(岩波書店), 《역사인식과 소설―오에 겐자부로론》(講談社), 《천황의 옥음방송》(五月書房), 《이와나미강좌 문학》(岩波書店)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