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원석

경남 의령에서 태어나 마산고등학교,마산교육대학, 동아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석사과정)과숭실대학교 대학원(박사과정)에서현대소설을 전공했으며,현재 숭실대학교에서 강의하며인문과학연구소 전임연구원을 겸하고 있다.
1999년 4월 월간 『文學21』에「역사적 문맥으로 존재론적 불안 읽기- 윤대녕의 〈달의 지평선〉론」을 발표,문학평론 활동을 시작했으며제2회 雪松文學賞(평론부문)을 수상했다.
「염상섭 문학론」,「염상섭 장편소설 〈無花果〉연구」,「현실 모순의 소설화와 그 세 가지 차원」등다수의 논문이 있고역서(譯書) 『정치적 무의식을 위한 서설』(도서출판 月印, 2002. 10)을 출간했다.

  • 염상섭 소설어사전

    “고삽미(苦澁美)”와 “침통미(沈痛美)”로 규정되는 염상섭의 문체적 특질은 그의 특이한 개성의 발현이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