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인경

엄인경 嚴仁卿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교수.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와 같은 대학원에서 일본문학을 전공하였으며, 최근에는 20세기의 ‘외지’ 일본어 문학과 시가, 한일비교문화론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주요 저서로 《문학잡지 『國民詩歌』와 한반도의 일본어 시가문학》(2015), 《재조일본인 일본어문학사 서설》(공저, 2017), 《조선의 미를 찾다—아사카와 노리타카의 재조명》(공저, 2018), 《한반도와 일본어 시가문학》(2018)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단카로 보는 경성 풍경》(공편역, 2016), 《시가로 읽는 간토関東대지진》(2017), 《요시노 구즈〉(2018), 《일본 근현대 여성문학 전집3—요사노 아키코 2》(공편역, 2019), 《흙담에 그리다》(2019), 《이시카와 다쿠보쿠 단카집—한 줌의 모래, 슬픈 장난감》(2021), 《나카지마 아쓰시의 남양 소설집》(2021) 등이 있다.